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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물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보리차를 종종 끓이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편리하다는 이유로 티백형 보리차를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티백은 쓰레기 버리기 전에 말리는것도 번거롭고, 티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말이 나와서 더이상 티백을 쓰지 않기로 했어요.
덜어서 쓰기엔 번거롭지만 쓰레기를 줄이고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유기농 발아 보리차'를 사먹어봤습니다. (구매한 이유는...그냥 쿠팡 추천순이에요. 고르기 귀찮아서 맨 위에거로 사요)
개봉 후 냉장보관이에요.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게 좋아요. 저는 한달 정도 넘게 먹는것 같아요.
적은양을 써도 보리차 맛이 강하게 나서 좋습니다. 티망의 1/10만 채웠는데도 향이 구수해요!
티망 뚜껑은 플라스틱이라서 최소한 물에 닿지 않게 위로 놓고 보리차를 끓였습니다.
처음 끓인 보리차는 유리병에 바로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남은 볶은 보리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끓여서 마셔요. 그리고 스텐티망에 있어서 말려서 버리기에도 좋습니다.
아기도 잠들기 전 보리차 주면 되게 잘먹더라구요! 따뜻하고 구수하니까 마시고 푹 잡니다! 참 보리차맛을 느끼고 싶다면 '유기농 발아보리차' 한번 드셔보세요.
추가) 남편 회식 후 아침에 보리차를 시원하게 해서 주면 좋아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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