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콤아내 자기계발/맘시생일기

시험 4일전

살콤아내 2025. 4. 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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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4월 첫째주에 있는 시험을 올해 1월 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공부하기에는 늦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했었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그래도 여러가지 고민과 계산을 하느라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당장 실행에 옮기는게 중요했고, 나름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

 

3개월 동안 경제학을 제외한 나머지 기본인강은 다 완강했고 감정평가법규, 회계학, 부동산학원론은 문제집을 거의 다 풀어가고 있다.  사실 시험 한달 전 동안에는 나머지 복습을 하고 마지막 2주동안 경제학 나머지 20강좌를 몰아서 들을 계획이었으나, 다른 과목들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경제학 과목은 완전히 포기를 하게 되었다.

 

3개월, 6개월 단기합격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희망은 점점 사라지고 돈 아깝지 않게 인강을 완료하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었다. 대충 얼렁뚱땅 1차 시험을 쫓기듯이 공부하면 진도야 나갈 수 있겠지만, 그러면 결국 내용이 이리저리 섞여서 다시 처음부터 꼼꼼히 봐야하는 이중스러운 수고가 생기니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내가 공부하는 것은 확실히 알고 넘어가기 위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나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었다. 이 정리노트는 내년에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문제풀며 오답노트러처럼 내용 토씨하나 빠뜨리지 않고 옮겨놓았으니까.

 

원래는 합격후기들을 보면서 나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 불안해서 결국 만드느라 시간을 쓰게 되었다. (어쩌면 이번 시험 실패 요인일지도 모르겠다. 정리노트 만들 시간에 문제나 더 풀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어차피 경제학을 포기했기 때문에 시험에 붙을 것이라는 희망은 사라졌다)

 

시험 2주일 전 복습+문제풀이 소요시간

1. 회계학은 복습+문제풀이 하는데 1주일 정도 소요되었다.

2. 감정평가관계법규는 복습+문제풀이 하는데 1주일 정도 소요되었다.

3. 부동산학원론은 복습+문제풀이 하는데 3일 정도 소요되었다. 

 

원래는 한 과목을 3일 안에 끝내려고 했는데 내용이 어렵거나 문제가 막히면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점점 시간이 지연이 되어 남은 3일 안에 세과목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끝까지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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