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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to Santa show children's pandemic fears (1st December, 2020)

살콤아내 2021. 6.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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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to Santa show children's pandemic fears   (1st December, 2020)

An unlikely source has revealed the pandemic fears of thousands of children across the world - Santa's mailbag. A post office in France that answers mail it receives for Santa has described the concerns children have been expressing about COVID-19. The letters contain the usual requests for Christmas gifts, but many have emotional outpourings that provide an insight into how the coronavirus pandemic is troubling young minds. The post office has been responding to "Dear Santa" letters since 1962. A writer who replies to the notes said: "This year, we really feel their fears - for themselves, their grandparents or their parents. It's what really emerges from their letters. And in every country."

 

The post office has been inundated with around 12,000 letters per day. It has a team of 60 letter-writing "elves". They say that many children are confiding in Santa and expressing heartfelt fears that perhaps parents are in the dark about. One child wrote: "This year, more than the others, I need magic and to believe in you." Another child slipped a mask inside her envelope for Santa to not spread the virus. A "chief elf" explained the emotional toll on children. She said: "The letters to Santa are a sort of release for them. All this year they have been in lockdowns and have been deprived of school and their grandpas and grandmas....Children are putting into words everything they have felt during this period."

 

 

[단어]

unlikely 예방밖의 (형용사)
outpouring 감정의 분출
inundated with ~가 쇄도하다, 밀려들다
confide in ~에게 비밀을 털어놓다
in the dark about ~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heartfelt 진심어린
emotional toll 감정적 손실

 

[해석]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는 아이들이 코로나대유행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주었다.

예상밖의 어떤 자가 세계의 수천명의 아이들이 느끼는 코로나19대유행의 공포심을 드러냈다. 그것은 산타할아버지의 우편가방이었다.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에 답장을 주는 프랑스의 한 우체국은 아이들이 코로나19에 대해 느끼는 걱정들을 묘사했다. 편지에는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요청들도 있었지만 많은 아이들이 얼마나 코로나대유행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을 어지럽히는지 통찰을 제공하는 감정적인 분출들도 있었다. 우체국은 1962년부터 "산타할아버지께 보내는 편지"에 대한 답장을 해오고 있었다. 편지에 답장을 해주는 한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우리느 정말 아이들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아이들과 그들의 조부모, 부모님까지도요" 정말로 편지에 그렇게 쓰여진걸 볼 수 있었다니까요. 그리고 모든 나라에서도 그래요"

그 우체국은 매일마다 12000개의 편지가 쇄도하고 60명의 편지를 써주는 엘프팀이 있다. 그들은 많은 아이들이 산타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부모님들이 아마 아무것도모르는 그들의 진심어린 두려움들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한 아이는 이렇게 썼다. "올 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저는 마법의 힘이 필요하고 당신을 믿고 있어요" 다른 아이는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에 바이러스를 퍼트리지 말라고 마스크 한 장을 함께 넣어놓았다. 한 "엘프의 우두머리"는 아이들의 감정적 손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산타할아버지께 보내는 편지는 그들에게는 마음의 안식을 주는 것 같아요. 올 해 내내 아이들이 락다운을 당했고 학교수업을 듣지 못했으며 그들의 조부모들도 마찬가지고요... 아이들은 그들이 이 기간동안 느꼈던 모든 것들을 글로 써 내려갔죠"

 

https://breakingnewsenglish.com/2012/201201-letters-to-santa.html

 

Letters to Santa show children's pandemic f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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