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블럭스 자막해석 5.3-5.4 (JAYBIRD,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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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콤아내입니다. 오전시간은 알파블럭스 자막해석을 하다 시간이 다 가버리네요. 배고프고 졸음이 쏟아지지만 오늘의 할당량을 끝까지 채우고 가려고요. LEVEL BLUE (5단계)부터는 조금 내용이 추상적으로 어려워져서 아직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듯해요.

 

우리 아이는 알파블럭스 에피소드에 나오는 우주가 뭔지나 알까요? ㅎㅎ 어떤 블로그에서는 알파블럭스가 6-7세에 적합하다고 하는데 우리 애들은 2-3년 너무 일찍 보여준건지... 그래서 3단계 이후로는 잘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킵해뒀다가 나중에 보여주려고요^^... 그냥 엄마의 지적욕구를 채우기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5.3 JAYBIRD

 

J는 I에게 자신과 같은 lucky dot를 가졌다며 자신과 같은 Jaybird라고 한다. 그리고 노래를 잘 한다며 노래를 부르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J: I'm a jay bird. I can fly in the sky and sing sweet bird song.

I: I am straight. You have a...a curly bit.

 

자신의 노래가 시끄럽다는 소리를 듣고 풀이 죽은 J는 자신의 정체성에 궁금해한다.

 

J: J...J...J-J-J-J-J!  LOUD RUMBLING (J 소리가 우르릉 쾅쾅 하며 들린다)

Y: Why are you making that noise?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지?)

A: Let's jolly well find out! (우리 필사적으로 찾아보자!)

*jolly well: 틀림없이, 필시(짜증스러움을 나타내며 자기 말을 강조함)

 

알파블럭스들은 J를 위해 JAM, JAR, JAY 이렇게 단어를 만들고 결국 J는 JAYBIRD가 된다. JAYBIRD는 파랑어치라는 새로 미국에 서식하는 까마귀과 철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는듯..

 

 

 

 

5.4. SPACE

 

알파블럭스는 SPACE라는 단어를 만들고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거기서 F를 만난다.

 

ALL: What's up there?.... And we're up here. (저 위엔 뭐가있지?....그리고 우리가 여기(우주에) 있네)

C: Calamity! How do we get back? (재난이야! 어떻게 돌아가지?)

S: Saved! We're saved! It's F! (살았다! 우린 살았어! F야)

 

하지만 F는 가버리고 S, P, A, C, E 가 다시 탈출할 궁리를 한다. 그래서 ESCAPE 라는 단어를 만든다.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PEA, APE 단어를 만든다. APE(유인원)가 버튼을 눌러 탈출을 돕는다. 

 

C: Cracking landing! Thanks for saving us, ape. (끝내주는 착륙이네! 원숭이야 도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