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처럼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육아서로 통한다. 이 책을 산 지는 6개월이 지나가는데, 지금까지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읽지 못했었다. 연령별 육아문제에 맞닥뜨리기 전에 미리 읽었어야 하는데 결국 두 돌이 다 되어가는 깜짝이의 수면문제, 편식문제가 생겨서 부랴부랴 를 읽게 되었다. 는 연령별, 월령별 육아팁들이 사례별로 제시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이 두 꺼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 필요한 정보를 발췌한다는 느낌으로 쏙쏙 읽는 편이 머리속에 더 잘 들어 올 것이다. 나는 챕터부터 끝까지 읽었다. (나처럼 18개월이 넘는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대소변가리기 훈련과 같이 7장부터 유익한 정보들이 많다.) 참고) 개인적으로 '원더윅스'로 유명한 보다 좀 더 에피소드가 체계적이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