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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ists find world's ugliest orchid (21st December, 2020)

살콤아내 2021. 5. 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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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ists find world's ugliest orchid   (21st December, 2020)

Many people believe orchids to be the epitome of beauty. The colourful, delicate and fragrant blooms of an orchid will be the centrepiece of any floral display. However, botanists have just decided on the world's ugliest orchid. The orchid family comprises more than 25,000 individual species, so there is every likelihood that one or two might not exude exquisiteness. A newly discovered variety has been awarded the label of the world's ugliest orchid by botanists at the Royal Botanic Gardens in the UK. It was found last year in a forest in Madagascar. One saving grace for the newly-unearthed plant is its smell. The scientists say the flower has a beautiful, musky, rose-like fragrance.

The 'ugly" orchid has been named "gastrodia agnicellus". Researcher Johan Hermans said: "It's not very attractive, I must say. It's fleshy looking, red inside and brown on the outside." However, scientists are excited at finding the plant because they believe there could be many more lurking in the undergrowth yet to be discovered. The bad news for the gastrodia is that even though it has just turned up, it is already considered to be an endangered species. Researcher Martin Cheek warned: "The bleak reality facing us cannot be underplayed. With two in five plants threatened with extinction, it is a race against time to find, identify, name, and conserve plants before they disappear."

 

 

 

[단어]

epitome 완벽한 보기, 전형

family 00과

every likelihood 틀림없는 가능성

exquisiteness 아름다움, 정교함

exude (특정한 느낌, 액체, 냄새, 향을 물씬) 풍기다

variety 품종

a saving grace 한 가지 장점
unearthed 발굴된

fleshy looking 다육질의

in the undergrowth 덤불속에서

The bleak reality 암울한 현실

underplay (실제보다) 덜 중요해[심각해] 보이게 만들다 (=play down, downplay), (↔overplay)

a race against time 시간과의 싸움

 

[해석]

식물학자들은 가장 못생긴 난초를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은 난초가 아름다움의 전형이라고 믿고 있다. 화려하고 섬세하며 향기로운 난초꽃은 화훼장식의 센터피스(중심장식물)이다. 하지만 식물학자들은 막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난초를 정하기로 했다. 난초과는 2만 5천개의 개별적인 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래서 한두개 정도는 아름다움이라는 느낌을 물씬 풍기지 않을 가능성이 틀림없이 있다. 새롭게 발견된 품종은 영국왕립식물원 식물학자들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난초라는 수식을 부여받았다. 그 난초는 마다가스카 숲에서 작년에 발견되었다. 새롭게 발견된 식물의 한 가지 장점은 향이다. 과학자들은 그 꽃이 아름다운 사향 장미같은 향이 난다고 했다.

 

이 못생긴 난초는 'gastrodia agnicellus'라는 이름이 붙었다. Johan Hermans 연구자는 "이 꽃은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네요. 빨간 안쪽과 갈색의 바깥쪽이 있는 다육질 생김새를 가졌어요"라며 말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 식물을 발견해서 들떴다. 왜냐하면 그들은 덤불속에서 숨겨져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더 많은 것들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gastrodia에게 나쁜 소식은 이 식물이 막 발견되었지만 이미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간주되었다는 것이다. Martin Cheek 연구사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우리를 마주한 암울한 현실은 실제보다 덜 중요하게 여겨질 수 없습니다. 식물의 5분의 2 정도가 멸종으로 위협받는데, 그들이 사라지기 전에 식물을 발견하고, 인식하고, 이름을 붙이고 보존하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Orchids - ESL Lesson Plan - Breaking News English Lesson

 

Botanists find world's ugliest orc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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