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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아기_돌끝맘 엄마표 셀프돌잔치, 셀프돌잔치영상 일주일안에 준비하기 1 (돌잔치 일정 예약, 사회대본파일)

결혼 적령기 여자는 다음과 같은 호칭으로 바뀝니다. "여자-예신-새댁-임산부-산모-00맘-돌끝맘" 돌끝맘은 뭔가 임신, 출산, 육아를 마친 최종보스같은 느낌을 풍기는데, 셀프돌잔치 준비를 하면서 왜 육아하는 사람들이 '돌끝맘'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돌잔치도 결혼식만큼 준비할게 많은지 정말 몰랐어요. 저는 요새 결혼도 잘 안하고 아이도 많이 안낳는데, 돌잔치까지 열어서 지인들을 초대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에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한정식 식당에서 조촐한 돌잔치를 계획했습니다. 그것도 셀프로. 사실 돌잔치이기 보단 아기의 첫 생일파티에 가까워서 별거 아니겠지라는 큰 착각을 했네요. 일주이리면 준비하겠지...하며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준비하려니까 머리가 막막해져왔습니다. 제가 셀프 돌잔치를 하려고 했던..

전세집 인테리어_베란다 창문 UV차단 필름지 (베란다 직사광선 방지)

아파트 탑층으로 이사오니 앞에 보이는 뷰는 좋았지만 이것저것 신경쓸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베란다 직사광선! 탑층은 덥고 춥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적당히 바람불고 적당히 따뜻하면 좋은데, 바람은 휘몰아치고 햇빛은 내리쬡니다. 장판이랑 가구가 다 변색될 지경이었어요! 특히 오전 10시에는 왼쪽에서 직사광선이 내리쬐고 저녁에는 오른쪽에서 직사광선이 내리쬐서 햇빛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빨래는 금방마르지만)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아서 불투명한 필름지나 블라인더로 가리기는 싫어서 여기저기 검색을 많이 해봤습니다. 최근에 자동차 선팅을 했는데, 베란다에도 UV선팅업체가 따로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전세집에 살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것..

전세집 인테리어_코일매트 vs 타일카페트 (TIP. 베란다 벽타일 시트지로 가리기)

남편 회사 특성상 이사갈 일이 많아 전셋집 인테리어는 최소한만 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이사 온 전셋집도 길어봤자 4-5년을 보고 있어요. 집주인님이 도배는 해주셔서 나름 깔끔한데, 베란다랑 현관 타일은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또 베란다 타일이 오래되서 타일 틈새 시멘트가루가 날리고 있었습니다. 베란다랑 현관 타일이 오래되면 아무리 청소해도 낡은 집이에요.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보이게 할지 계속 고민만 하다 베란다만들기 타일카페트랑 현관 코일매트 질렀습니다. 1. 베란다 타일카페트 (1세트 64,900원) https://coupa.ng/bLvfct 베란다만들기 DIY 카페트 타일 50 x 50 cm COUPANG www.coupang.com 처음에는 이케아 룬넨데크를 깔려고 했는데, 아기가 있어서 베란다에 ..

출산 후 남편이 해야 할 일

출산 후에 남편/보호자가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산모는 몸을 회복하고 아기에게 젖을 물려주는 일만 하기도 바빠요! 산후조리원 프로그램, 간호사 회진, 식사시간, 간식시간, 모자동실 시간 등 은근히 산후조리원 스케줄이 촘촘하게 짜여 있습니다. 저는 자연분만이었기 때문에 다음 날 혼자서 샤워를 할 정도로 기력이 좋았어요. 그래서 산후요가, 천연 젖병 세정제 만들기, 천연 아로마 스프레이, 베이비 마사지 등 산후조리원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스케줄이 없으면 마사지를 받거나 중간중간 부모님, 친지 방문으로 휴게실에서 면회도 하니 모자동실 시간 (저녁 7시경 신생아실 소독을 위해 모자동실이 의무) 전까지 아주 아주 아주 바빴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면 산모는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나도한다_구글에 티스토리 등록, 구글서치콘솔 (Google Search Console)

블로그를 만든 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블로그가 안나오더라구요. 제목을 검색해봐도, 내용을 검색해봐도, 필명을 검색해봐도!!!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할 때는 제가 쓴 개인적인 일기나 여행기들이 검색어에 의도치 않게 노출되서 싫었는데 (친한 사람들 보라고 전체공개로 해둠) 이번에는 검색어에 좀 나오라고 해도 나오라고 해도 청개구리같이 검색어 노출이 되지 않네요.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와요. 블로그 노출이 안되요. 어떡하죠? 구글애드센스 자꾸 떨어져요. 어떡하죠? 그럼, 구글서치콘솔을 적용해보세요! (SNS공유하기를 활용하면 효과는 두 배랍니다. 저는 나중에 블로그가 좀 안정화되면 SNS공유하기를 해보려구요!) 구글서치콘솔 적용경로는 매우 간단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 ..

나도한다_카카오 애드핏 신청 (하루만에 승인)

구글에 블로그 노출하는 법 (구글서치콘솔)을 공부하다가 티스토리 '플러그인' 기능들도 유심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카카오 애드핏도 등록할 수 있더군요! 카카오 애드핏은 다음 애드핏이 종료되고 생겼나본데요, 클릭을 유도해서 버는 광고수익이 아니라서 그런지 구글애드센스 수익의 1/5라는 글도 보았습니다. (구글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둘다 한 블로그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선 카카오 애드핏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애드핏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adfit.kakao.com/ https://adfit.kakao.com/ adfit.kakao.com 1. 카카오 애드핏 회원가입 우선 카카오 애드핏에 가입합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본인 확인부터 진행합니다. 참고로..

나도한다_셔터스톡 가입 후 사진올리기

셔터스톡 홈페이지 submit.shutterstock.com/ 사진, 동영상 클립, 일러스트 및 벡터 판매 | Shutterstock Shutterstock은 아티스트와 창작자를 위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로열티 프리 이미지, 동영상, 벡터 및 일러스트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Shutterstock은 여러분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submit.shutterstock.com 1. 셔터스톡 사이트 아래 보시면 기고자 링크가 있습니다. 2.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submit.shutterstock.com/ 사진, 동영상 클립, 일러스트 및 벡터 판매 | Shutterstock Shutterstock은 아티스트와 창작자를 위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로열티 프리 이미지, 동영상, 벡터 및 일러스트를 판..

덜컹덜컹 유모차로 떠나는_대전시 공원 TOP 8

대전은 대도시지만 인구밀도가 낮아서 여유롭게 놀러다닐 곳이 많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려서 걷지는 못해도 유모차로 갈 수 있도록 길이 잘 포장된 공원들도 꽤 많아서 저희 부부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어릴수록 유모차에, 기저귀에 아기 짐이 많으니 주차공간이 필수죠!) 주변에 주차할 수 있고 유모차로도 갈 수 있는 대전시 공원 8곳을 엄선해서 소개시켜 드릴게요! 1. 한밭수목원 (하절기 6:00-21:00, 동절기 8:00-19:00 운영, 입장료 무료, 주차 3시간 무료) 위치: 서구 둔산동 둔산대로 169 한밭수목원은 대전 최고 규모의 공원입니다. 계절마다 꽃이 다르게 펴서 분기별로 가기 좋습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핑크뮬리 등 아이데리고 계절을 감상하기 좋습..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안들어갈때_세탁기 분해설치로 세탁기 좁은문 통과하기 (구축아파트, 평수작은집 이사), +세탁기 관리법

올해 초 이사를 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30년된 구축 아파트라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신혼가전을 장만할 때, 갖고 싶었던 LG 트윈 워시랑 건조기를 구매했는데 그것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죠. 제가 줄 자로 도면을 보고 젤 때에는 다용도실에는 충분이 공간이 있었지만, 다용도실 문이 옛날 문이라 통로가 좁아서 문제였습니다. 다용도실로 통하는 문은 거기밖에 없어서 더 멘붕이었습니다. (통상 작은방 창문이랑 연결된 집들이 많잖아요?) 9kg짜리 건조기만큼 적당한 사이즈의 세탁기를 구매하려 했으나 최신 모델은 죄다 17kg 이상이더라고요. 세탁기 모터가 17kg를 돌릴 만큼 강력한 거라서 전기세와는 상관이 없다고 했지만 선택권이 없어서 결국 17kg짜리 트윈 워시를 샀습니다. 첫 신혼..

나만 알고싶은_조리원에서 오자마자 필요한 신생아 필수템 TOP 7

조리원에서 오자마자 필요한 신생아 필수템 TOP 7을 알려드립니다. 1. 보노하우스 틈새서랍장 (투명 5단, 바퀴있음, 36,900원) 맘카페에 보면 기저귀, 속싸개, 배냇저고리 보관용으로 뚜껑이 오픈된 이케아 트롤리를 많이 쓰는 것 같았는데 저는 먼지가 들어가는게 싫어서 보노하우스 틈새서랍장을 샀어요. 아직 신생아라 짐이 많지 않은데다, 곧 이사갈 전세집이라 비싼 유아옷장을 놓기도 애매했거든요. 바퀴가 있어서 (소리안남)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깊이가 깊어서 기저귀랑 아기 옷이 딱 맞게 들어갑니다! 또 맨 위에 덮개를 떼면 오픈해서 쓰거나 다른 칸을 추가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https://coupa.ng/bLny8V 보노하우스 슬림서랍장 5단 + 바퀴 4p COUPANG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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