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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콤아내 자기계발 236

시험 4일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4월 첫째주에 있는 시험을 올해 1월 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공부하기에는 늦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했었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그래도 여러가지 고민과 계산을 하느라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당장 실행에 옮기는게 중요했고, 나름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 3개월 동안 경제학을 제외한 나머지 기본인강은 다 완강했고 감정평가법규, 회계학, 부동산학원론은 문제집을 거의 다 풀어가고 있다.  사실 시험 한달 전 동안에는 나머지 복습을 하고 마지막 2주동안 경제학 나머지 20강좌를 몰아서 들을 계획이었으나, 다른 과목들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경제학 과목은 완전히 포기를 하게 되었다. 3개월, 6개월 단기합격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

시험 20일 전

시험이 20일 남았다. 1월에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 부터 했는데, 과목이 재미있어서 아주 패기있는 자세로 진도를 나갔다.그래서 여유있게 진도를 빼고 설렁설렁 공부를 했다. 1월 중순 이후부텉 경제학과 회계학(재무회계)을 들으며 서서히 멘탈이 무너졌다. 암기 위주의 민법과 달리 공식부터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계산문제 나오면 다 틀리니까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진도 속도가 느리지만 이해하지 않고 문제를 풀면 소용이 없으므로 이해할때까지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꾸역꾸역 했다. 2월 초 친구들 모임에 다녀오고나서 그들의 의도와 달리 나는 아주 멘탈이 깨졌다. 수험기간동안에는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오로지 공부만 해야한다. 공부 이외의 일들이 인생에 들어오는 순간 딴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2월 말..

순공 14시간

시험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2개월만 공부해놓고선 시험에 대한 기대를 하다니 욕심이 참 많은가보다. 아직 모든 과목을 기초강의도 완강하지 못해서 마음이 너무 급해져서 7시에 눈을 뜨자마자 책상에 바로 앉았다.참고로 내 책상은 드레스룸 화장실 문앞에 있는 작은 탁자이다. 좁은 공간에 쭈그리고 앉아서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저녁 6시까지 거의 10시간 정도를 공부했다. 밥먹고 8시부터 밤 2시까지는 아이들이 없는 거실 식탁에 앉아서 4시간 정도 공부를 했다. 합격한 사람들이 하루에 14~15시간 공부를 한다는데, 오늘 순공 14시간을 겪어보니 정말 어지럽고 토나올 것 같이 힘들었다. 하루 14시간 이상, 매일마다 1~2년 동안 공부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지금까지 내가 한 공부는 공..

맘시생 2개월 일기, 하루 9시간 공부하는 습관 들이는 것부터 시작

인강을 12월 4일에 구매했는데, 12월 말에는 이것저것 프리랜서 일을 마무리한다고 본격적으로는 17일부터 인강을 들으려고 했다. 하지만 12월 말에 크리스마스 준비와 아이들 방학으로 인해 시댁에 아이들을 맡긴 1월 부터 진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12월 17일1월 2일1월 18일1월 22일1월 31일2월 20일민법 시작   민법완강(83)  경제학시작경제학 (22까지)     회계원리시작회계원리완강(26)      회계학시작회계학완강(62)  순수 인강시간인강을 듣기 시작해서 완강할 때까지 다음과 같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괄호는 순수하게 인강만 듣는데 걸린 날이다)인강은 89만원짜리로 기초강의+문풀강의 패키지였는데, 계획했던 것보다 듣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시험날까지 기초강의를 완료하..

30대 중반 맘시생이 된 이유

주말부부 독박육아+프리랜서로 힘들었던 지난 삶결혼 6개월만에 깜짝 첫째가 찾아오고, (운 좋게?) 2년 터울로 둘째를 낳았다. 이제 첫째는 7살, 둘째는 5살로 벌써 살림+육아만 6년차가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가정주부지만 나름 자격증도 2개나 취득하고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잡다한 일을 하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소소하게 한달에 평균적으로 100원씩은 벌었던 것 같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아이들이 가장 손 많이 가는 시기에 ( 첫째 5살, 둘째 3살) 어쩌다보니 주말부부로 지내게 되었다. 누군가는 집에서 육아도 하고 자유롭게 일하면서 돈을 버니 참 부럽다고 하겠지만, 실제로 2년 동안 독박육아와 동시에 공부와 일 병행을 하며 아주 힘들게 보냈다. 홀로 아이들을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재우고..

[회계학] 사채할증발행과 사채할인발행시 사할차(사채할인발행차금, 사채할증발행차금)은 어떻게 할까?

회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사채의 유형에는 3가지가 있다.-액면발행(표시이자율=시장이자율)-할인발행(표지이자율-할증발행(표시이자율>시장이자율) 회사는 사채를 발행할 때 액면금액(만기 때 사채권자가 받는 금액)과 표시이자(액면금액에 대해 지급하는 이자)를 정하게 된다. 자유경제체제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맞는 시장이자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사채의 표시이자율에 따라서 처음 사채권자로부터 받는 금액이 달라지게 된다.  1. 액면발행(표시이자율=시장이자율)의 경우 사채에서 받는 이자나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이자와 같기에 액면가 그대로 사채를 발행한다. 그러나 사채의 표시이자율이 시장이자율보다 적거나 크면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이자와 차이가 생긴다. 2. 할인발행(표시이자율의 경우, 시장에서 받을 수 있..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지음)

깜짝이를 가지고부터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것인가? 임신하면서 언어발달, 인지발달과 관련한 많은 책을 읽었고 책에서 얻은 정보는 아이 언어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엄마표영어 4년차, 내가 생각했던 기준...아니 내가 상상했던 것 만큼이나 영어를 쏼라쏼라 유창하게 원어민처럼 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 영어듣기와 발음에 익숙해져서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책에서 보던 언어천재들처럼 되려면 엄마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어야하는데, 내가 집에서 육아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린이집도 일찍부터 보냈고 책도 많이 읽어주지 못했던 점이 원인이라면 원이이 될 것 같다. (보통 이중언어를 어릴때부터 하는 아이들은 엄마가 유치원 가기 전까지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언어습관을 만든다. 어린이집에..

임상미술치료를 위한 그림심리평가 (김선현 지음)

최근 아이가 그림검사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다. 1회성의 체험형 상담이어서 10분간의 상담 동안 내가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물어볼 수가 없었고, 집에와서 아이가 그린 그림을 토대로 인터넷 정보를 찾아가며 나만의 그림 해석?을 하려고 했지만 전문가가 아니니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아주 일관성이 없었다. 그래서 앞으로 아이가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하기 위해 그림검사 사례를 모아놓은 책을 읽고 대강의 흐름을 파악하기로 했다. 여러가지 책 중에서 나와 같은 비전문가가 보기 편한 사례위주로 간단히 나온 책을 찾았는데 이다. 소설책 두께에 글씨가 크고 그림검사 종류별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딱이다 싶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CHAPTER 1: 그림검사의 기초 그림검사는 한스 프린존이..

혼공 마스터 하은이의 3배속 공부법 합격공식 (최하은)

하은이는 한 때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육아서 에 나오는 저자의 딸이다. 엄마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을 자퇴해서 홈스쿨링을 하고 1일 1독서, 봉사활동 등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1년만에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까지 마친 대단한 청소년이다. 재수를 더 해서 연세대 철학과에 합격!   홈스쿨링은 잘 이용하면 12년의 공교육보다 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진정으로 배우고 싶은 학문을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남들보다 먼저 인생의 허들을 넘고 더 큰 미래를 계획할 수 있으니까.  하은이가 대단한 것은 그 나이에 자기자신에 대한 분석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메타인지가 높다고 해야하나. 정확한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단위로 나누어..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전은주 지음)

14년차 방송작가 전은주씨는 둘째를 낳기 위해 일을 그만 뒀다. 꽃봉이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꽃님이 6학년 2학기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1년동안 떠났는데, 거기서 3500권의 영어그림책을 읽었다고 한다. 크라센의 에서 크라센 교수님은 독서는 언어를 배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 것처럼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알파벳 b와 d가 헷갈렸던 아이가 1년 반만에 해리포터를 읽게 될만큼  영어실력이 크게 늘 수 있었던 것은 그림책 덕분이었음을 증명했다. 물론 그 동안 엄마는 밤새 서평을 읽으며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골라 도서관에가서 최대한으로 빌려오는 노력을 하였고, 영어를 몰랐던 엄마도 아이의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것도 아이의 영어실력 향상에 한몫했을 것이다.  그래서 매주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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