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콤아내입니다. 오늘은 유모차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첫째 신생아 때 중고로 물려받은 리안스핀 디럭스 유모차를 썼고 그 뒤로 지인한테 받은 휴대용 요야 유모차를 썼어요. (덕분에 유모차 값은 하나도 들지 않았어요) 미키마우스 요야 1세대는 중국산 요야 짝퉁으로 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 태우고 한손 핸들링이 가능할만큼 매우 가볍습니다. 이걸 접으면 기내용으로 가져갈만큼 매우 작습니다. (처음에 접는거 잘 안되서 욕했지만...접는 기술이 부족했던 걸로 ㅠㅠ) 저는 요야가 좀 비싸고 세련된 유모차에 비해 높이가 낮고 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팔려고 당근에 내놓았더니 다들 귀엽다며 어디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어쨌든 요야는 튼튼하고 매우 가성비가 좋은 훌륭한 유모차라서 등원할 때 놀러..